이재명·김혜경 부부, “정치 때문에 이혼 위기까지”… 강성태 유튜브서 ‘눈물 섞인 고백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과거 유튜브 채널 ‘공신 강성태’에 출연해 정치 입문 과정에서 겪은 극심한 불화와 이혼 위기를 언급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김혜경 여사는 이 대통령이 변호사 시절 시민운동에 전념하던 때를 떠올리며 “솔직히 답답해서 ‘왜 저렇게 살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안정적인 변호사의 삶 대신 험난한 길을 선택한 남편을 보며 아내로서 느꼈던 고충을 가감 없이 드러낸 것이다. 김 여사는 “처음에는 잔소리도 많이 했지만, 나중에는 결국 수긍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아내의 말을 이어받아 “사실 그 당시 이혼할 뻔했다”고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 대표는 “정치는 엄청 힘든 길인데, 우리는 남들처럼 돈이 생기는 것도 아니었다”며 가장으로서 경제적 역할을 다하지 못했던 미안함과 그로 인해 부부 관계가 파탄 직전까지 갔던 상황을 회상했다.

이러한 부부의 갈등은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도 엿볼 수 있다. 당시 방송에서도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 업무에 지나치게 몰입해 가정에 소홀했던 점을 사과하며, 김 여사가 ‘독수공방’하며 느꼈던 외로움에 대해 공감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또한, 이 대통령의 자서전 등에서도 시민운동 시절 잦은 구속과 수배로 인해 가족들이 겪어야 했던 고초가 상세히 기록되어 있어, 이번 유튜브 발언이 단순한 농담이 아닌 실제 겪었던 아픈 과거였음을 뒷받침한다.
현재 이 대통령 부부는 여러 차례의 선거와 정치적 풍파를 함께 겪으며 단순한 부부를 넘어 정치적 동지로서의 유대감을 과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정치인의 가족으로 사는 게 정말 쉽지 않아 보인다”,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지금까지 온 게 대단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댓글3
기사 내용의 요지는 "사회적으로 큰 성공을 하려면 본인의 의지와 능력도 중요하지만 마누라도 잘 만나야 한다!"는 거군요 거니 같은 날나리 생 냥아치 만나면 썽녀리 꼴 나는 거고!
정치인으로 살아 가려면 온전히 자신과 그 가족들도 함께 희생의 길을 걷지 않으면 옳곧은 정치인이 될 수 없다. 역시 시민운동을 하면서 가정을 유지해 오기가 쉽지 않을텐데 이재명은 한다면 하는 모습이 최고의 정치인으로 만들었네요
다른 미담 기사도 많이 있지 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