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뮤지컬 무대를 대표하는 배우 김소현은 압도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스타다.
서울대 성악과 출신다운 탄탄한 기본기와 맑고 힘 있는 음색을 바탕으로 ‘오페라의 유령’,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명성황후’ 등 내로라하는 대형 라이선스 및 창작 뮤지컬의 주연을 맡으며 ‘흥행 보증수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특히 지난 뮤지컬 ‘명성황후’ 30주년 기념 공연에서는 남편인 배우 손준호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실제 부부만의 깊은 교감과 완벽한 캐릭터 해석으로 평단과 관객의 뜨거운 찬사를 이끌어냈다.
그녀의 매력은 무대 밖에서도 이어진다. 남편 손준호와 함께 다양한 예능 및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유쾌하고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과의 거리감을 좁혔다.

이처럼 방송을 통해서는 소박한 인간미를 보여주는 한편, 무대 밖 일상에서는 부지런한 재테크로 결실을 일궈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3억 5천만 원 신혼집에서 시작해 한남동 최고급 아파트 ‘나인원 한남’을 청약으로 마련해 입성한 에피소드는 큰 관심을 받았으며, 최근 해당 단지의 매매가가 200억 원을 넘어서며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이들 부부는 한집에 살면서도 서로의 수입과 재산 관리는 철저히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서로의 영역을 존중하는 경제 관념 속에서도 남편 손준호가 김소현을 위해 큰 마음을 먹고 전한 특별한 선물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바로 약 10년 만에 새차를 타게 된 아내를 위해 남편이 직접 사준 차량이다.

유튜브 채널 ‘모트라인 MOTline’을 통해 공개된 김소현의 차량은 독일 프리미엄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의 첫 순수 전기 SUV 최상위 고성능 트림인 ‘마칸 터보 일렉트릭’이다.
김소현이 영상에서 직접 밝힌 이 차의 가장 큰 장점은 귀가 항상 스트레스를 받는 직업적 특성상 전기차 특유의 적막함이 주는 ‘차 안에서의 힐링’이다.

여기에 기본 탑재된 에어 서스펜션이 제공하는 묵직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승차감, 그리고 후륜 조향 시스템 덕분에 힘들이지 않고 편하게 주차하고 코너를 도는 조향감을 최고 만족 포인트로 꼽았다.
반면 시동음이 너무 조용해 행인들이 차를 인지하지 못하는 점이나, 기어 노브 위치가 와이퍼 레버 근처에 있어 손에 익기 전 가끔 혼동되는 점 등 소소한 실사용 단점을 솔직하게 전달하기도 했다.

김소현이 타는 마칸 터보 일렉트릭은 800V 고전압 아키텍처 기반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PPE)에 100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270kW 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듀얼 모터 사륜구동 기반 런치 컨트롤 사용 시 오버부스트 최고출력 639마력, 최대토크 115.2kg·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하며 제로백 3.3초를 달성한다.

국내 출고가는 기본 트림 기준 1억 3,850만 원부터 시작하며, 선택하는 추가 옵션과 세부 구성에 따라 최종 구매 가격이 상승하는 구조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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