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맘보걸’ 이선정, 공백 깨고 유튜브 개설…국숫집 일상부터 이혼 심경까지 공개

90년대 ‘원조 맘보걸’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이선정이 오랜 공백기를 깨고 유튜브를 통해 대중 곁으로 돌아온다.
이선정은 개인 유튜브 채널 ‘이선정의 선정하기’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렸다. 이번 채널을 통해 연예인으로서의 화려한 면모 대신 일상 속 소탈하고 진솔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첫 영상에는 화려한 조명을 잠시 내려놓은 이선정의 반전 일상이 담긴다. 이선정은 어머니가 운영하는 국수 식당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직접 주방 일을 돕는다. 뜨거운 화구 앞에서 직접 국수를 삶아 건져내고, 고무장갑을 낀 채 산더미처럼 쌓인 설거지를 해내는 등 진정성 있는 땀방울을 흘린다. 이와 함께 이혼 후 긴 공백기를 거쳐 다시 대중 앞에 서기까지 느꼈던 솔직한 심경과 팬들을 향한 그리움을 처음으로 털어놓는다.
이선정은 1990년대 후반 MBC 인기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서 엉뚱 발랄한 캐릭터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가수 김부용의 히트곡 ‘풍요 속의 빈곤’ 메인 ‘맘보걸’로 활약하며 당대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향후 채널에서는 ‘풍요 속의 빈곤’을 함께 꾸몄던 가수 김부용과의 특급 재회를 비롯해 20년 넘게 48kg을 유지해 온 운동 루틴, 싱글 하우스와 드레스룸 공개, 매운맛 술토크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선정은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팬들과 더 가까이, 그리고 더 화끈하게 소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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