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이 혈육아닌데 장례비 수천만 원 결제하고 상주까지 한 장례식드라마 ‘김부장’으로 흥행몰이를 하며 다시 한번 대중의 열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소지섭의 연기 행보가 주목받는 가운데, 연예계 역사상 가장 깊은 울림을 남긴 그의 실화와 인간적 면모가 다시금 조명되고 있다.
강원도 산골에서 뱀잡고 팔다가 앙드레 김 눈에 띄어 모델된 소년 근황원빈(본명 김도진)의 유년 시절은 화려한 지금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었다. 강원도 정선의 탄광촌에서 광부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지독한 가난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당시 그는 용돈을 벌기 위해 산을 타며 약초를 캐고 뱀을 잡았다.
故 앙드레김 아들, 경영 악화로 극단적 선택…안타까운 소식김중도 대표는 지난 3일 기독교 방송 채널 'CGN'에 출연하여 아버지가 떠난 뒤 홀로 남겨진 고충을 털어놨다. 앙드레김은 평생 독신으로 살며 1982년 생후 18개월 된 김 대표를 입양해 어머니 역할까지 도맡아 헌신적으로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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