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해외에서 일해서 나 홀로 딸 출산, 백일잔치 혼자 다한 연예인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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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김진경이 첫 딸의 백일을 맞아 재치 넘치는 콘셉트의 전통 백일 기념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모성애를 드러냈다.
화려한 중전으로 변신한 딸과 그 곁을 지키는 내시로 분장한 엄마의 모습이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동시에 자아내고 있다.

김진경은 딸이 태어난 지 100일이 된 것을 기념해 특별한 전통 의상을 차려입고 촬영한 사진을 대중에게 공유했다.
보통의 백일 기념촬영과 달리 이번 촬영은 한 편의 사극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기획으로 진행됐다. 주인공인 딸은 붉은색의 화려한 전통 당의를 입고 머리에는 전통 머리장식을 쓴 채 완벽한 ‘중전마마’의 자태를 뽐냈다.
반면, 엄마 김진경은 화려한 드레스 대신 조선시대 내시 복장을 입고 딸의 곁을 극진히 보필하는 신하의 역할을 자처해 눈길을 끌었다.
딸을 향한 유쾌하면서도 진심 어린 애정은 김진경이 덧붙인 메시지에서도 고스란히 묻어난다. 그는 꼬마 중전마마가 된 딸을 향해 “엄마가 앞으로도 평생 내시 할게, 건강만 하자”라는 애틋하고 다정한 다짐을 남기며 아이의 무탈한 성장을 기원했다.
또한 100일이라는 시간 동안 곁에서 묵묵히 육아를 적극적으로 도와준 친정어머니와, 뜻깊은 백일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지인들을 향한 깊은 감사 인사도 잊지 않고 전했다.
한편,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로 활약 중인 남편 김승규의 모습은 이번 백일 기념사진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 일본 J리그 FC도쿄 소속으로 뛰고 있는 김승규는 김진경이 해당 사진 게시물을 대중에게 공개하기 바로 전날 일본 현지에서 열린 소속팀 경기에 출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비록 가족 모두가 한 프레임에 담기지는 않았지만, 엄마의 헌신과 유머가 가득 담긴 특별한 백일 사진은 대중에게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시 분장을 한 엄마의 기발한 센스가 돋보인다”, “평생 곁을 지키겠다는 다짐이 뭉클하다”, “아이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며 김진경 가족과 백일을 맞은 딸을 향해 아낌없는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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