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도희, 1년 3개월 카페 알바에도 구직 난항…’응사’ 식구들 변함없는 우정

배우 민도희가 긴 공백기 속에서 겪은 현실적인 어려움과 함께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출연진과의 변함없는 우정을 공개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 민도희는 1년 3개월 동안 쌓아온 카페 알바 경력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구직이 쉽지 않은 현실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구인구직 사이트를 검색하며 힘겨운 공백기를 이겨내고 있는 그의 근황은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특별한 인연은 계속됐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김성균과 차선우가 민도희의 집을 직접 방문했다. 이들은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1년에 한 번은 꼭 만난다”라며 깊은 의리를 과시했다.
이날 민도희는 고향인 전남 여수에서 올라온 돌문어와 갓김치를 활용해 정성껏 요리를 준비하며 소중한 손님들을 맞이했다. 거침없는 손질로 ‘돌문어 삼합’ 요리를 대접하는 과정에서 특유의 소탈한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함께 자리하지 못한 동료 배우 손호준과의 가슴 뭉클한 사연도 전해졌다. 민도희가 생계를 위해 카페 알바를 하며 지낸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손호준이 눈물까지 흘렸다는 속 깊은 에피소드가 공개돼 스튜디오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긴 공백기와 현실적인 장벽 앞에서도 솔직함을 잃지 않는 민도희의 모습과, 서로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챙기는 ‘응답하라 1994’ 팀의 따뜻한 의리에 시청자들과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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