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돔 3개 쥐여줘” 전처 카톡 공개…동호·유키스 향한 충격 폭로전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32·본명 신동호)와 전처 A씨가 이혼 8년 만에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다. 양육비 미지급과 외도 의혹으로 시작된 갈등은 급기야 성매매와 동료 멤버 언급으로 번지며 연예계에 충격을 안기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전처 A씨가 자신의 SNS를 통해 동호의 외도와 양육비 미지급, 그리고 아동 학대 의혹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이에 동호가 “모든 내용은 허위사실이며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맞서자, A씨는 더욱 수위 높은 폭로로 응수했다.
A씨는 26일과 27일에 걸쳐 동호로 추정되는 인물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캡처본을 공개했다. 공개된 자료에는 “콘돔 3개를 쥐여주며 보냈다”는 취지의 자극적인 대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누리꾼들을 경악케 했다.

특히 A씨는 “동호랑 같이 성매매하던 멤버들 이름까지 다 풀겠다”며 유키스 전·현직 멤버들을 정조준하는 발언을 남겼다. 이로 인해 사건과 무관한 유키스 멤버들에게까지 ‘불똥’이 튀며 2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동호는 전처의 파상공세에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그는 자신의 SNS에 “외도한 적 없으며 면접교섭, 양육비, 학대 주장은 모두 허위사실”이라고 못 박았다.
또한 “처음부터 아들 계정으로 폭로를 시작한 건 너다. 가족을 지킨다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지 말라”고 비판하며, 전처의 정신 건강 상태와 과거 금전 문제 등을 거론하며 진실공방을 이어갔다. 동호는 법적 절차를 통해 시시비비를 가리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현재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A씨가 언급한 ‘성매매 멤버’가 누구인지를 두고 무분별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특정 멤버의 이름이 거론되거나 과거 행적이 재조명되는 등 유키스 그룹 전체의 이미지 실추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연예계 관계자들은 “개인 간의 이혼 갈등이 그룹 전체의 도덕성 문제로 확산되는 것은 우려스러운 일”이라며 “확인되지 않은 루머 유포로 제3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지난 2015년 결혼해 아들을 얻었으나 2018년 이혼한 두 사람. 8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재점화된 이들의 ‘진흙탕 싸움’이 법정에서 어떤 결말을 맺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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