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병기 두 번의 충격적인 이혼 비화

‘사극 레전드 배우’로 불리며 40편이 넘는 사극에서 활약한 임병기가 두 번의 충격적인 이혼 비화를 털어놔 대중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첫 번째 아내와의 결혼 생활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끝이 났다. 그는 집으로 돌아오던 길, 자신의 차 안에서 아내가 다른 남성과 불륜을 저지르는 장면을 직접 목격했다고 한다.

당시의 배신감과 치욕감은 “말로 못 할 정도”였다는 회상이다. 아이들이 “엄마를 따라가면 안 되냐”고 묻자, 그는 눈물을 삼키며 “아빠한테 있어야 한다”고 답할 수밖에 없었다. 아버지의 권유로 전처에게 위자료 명목으로 당시로서는 큰돈인 7천만 원을 주며 이혼을 마무리했다.
아이들을 홀로 키우던 그는 몇 년 뒤 지인의 소개로 14세 연하의 여성과 인연을 맺으며 두 번째 결혼을 했다. 그러나 재혼 생활도 행복하게 이어지지 못했다. 상대는 일식집, 스크린 골프 등 사업체를 차려달라고 요구했고, 결국 사업 실패와 여러 문제가 겹치며 8~9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빚이 남았다.

이혼 직전에는 그의 명의로 되어 있던 부산 해운대 아파트를 몰래 팔아넘긴 사실까지 드러났다. 그는 아직도 그때 생긴 빚을 갚고 있다며 고통을 털어놓았다.
두 번의 뼈아픈 결혼 실패를 겪은 배우 임병기 현재 30여 년째 혼자 지내고 있다. 새로운 만남에 대해선 “또 골머리 썩는 일이 생길까 노파심이 있다”며 깊은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연기파 배우의 기구한 가족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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