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인 젊은 20대 남성을 자동차로 치자…성관계로 합의한 여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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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합의 조건으로 ‘성관계’ 제안… 수능 앞둔 재수생 골반 골절 ‘충격’

퇴근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젊은 남성을 차로 친 뒤, ‘성관계’를 대가로 합의를 제안했다는 여성의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뒤흔들고 있다. 사고 피해자가 수능을 앞둔 재수생이었으며, 골반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더욱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지난달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성 A 씨가 직접 글을 올리며 사건이 알려졌다. A 씨는 퇴근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젊은 남성(피해자)을 차량으로 치는 사고를 냈다고 밝혔다.
A 씨의 주장에 따르면, 합의 과정에서 피해자 측이 젊다는 이유로 성관계를 제안했고, A 씨가 이를 수락해 두 사람은 인근 호텔로 이동했다고 한다. 이후 A 씨는 병원비 명목으로 피해자에게 20만 원을 송금했다.
그러나 몇 시간 뒤, 피해 남성의 어머니가 A 씨에게 연락하며 상황은 급변했다. 어머니는 아들이 교통사고로 골반이 부러진 상태였다는 사실을 밝히며 강하게 항의했다. 특히, 아들이 수능이 며칠 남지 않은 재수생이라는 특수한 상황임을 강조하며 “어떻게 책임질 거냐”고 따졌다고 한다.

A 씨가 공개한 문자 메시지에는 “어줍잖은 협박이 아니다”, “횡단보도 사고는 12대 중과실에 해당한다”, “피해자는 수능을 앞둔 재수생이라 특수한 상황이다”라는 내용이 담겨있어, 어머니가 법적 책임을 언급하며 강경한 태도를 취했음을 알 수 있다.
A 씨는 자신이 현재 성매매 피해자 지원금을 받는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사고가 형사 절차로 이어질 경우, 이 지원금이 환수되거나 자신이 처벌받을 가능성을 우려해 글을 올리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기괴하고 충격적인 합의 과정과 피해자의 상황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골반 부러진 고통에 짓눌린 쾌락”, “성적 대가 합의는 진짜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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