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고백했는데 바로 차였다고 솔직하게 고백한 러블리한 여배우영화 '태양의 노래' 정지소는 이번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햇빛을 볼 수 없는 희귀병을 가진 '이미솔' 역을 맡아, 꿈과 사랑을 향해 나아가는 캐릭터를 어떻게 소화했는지, 그리고 이번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진솔하게 밝혔다.
박보영이 너무 재미있어서 집에 가서도 계속 생각다는 남자 배우는?미래와 미지의 감정 장면이 유독 힘들었을 것 같다. 1부에서 두 사람이 화단에서 떨어지고 나서 감정을 주고받는 부분이 중요했다. 같은 장면을 일주일 정도 텀을 두고 촬영했는데 새로운 마음으로 연기해야 했다.
'미지의 서울' 박보영에게 또 1인 2역 할거냐고 물었더니…의외의 대답'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MCU의 멀티버스가 현실에서 가능하다면 두 사람은 굳이 바꾸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본인 돈으로 소속사 세우고 영화도 수입해서 여러 사람 먹여살린 연예인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극 중 기준역을 맡은 소지섭을 12일 삼청동의 카페에서 만났다. 영화 '회사원'(2013) 이후 13년 만에 느와르 액션 장르로 돌아온 그는 95kg의 몸집에서 70kg 중반대까지 감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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