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정치권 ‘토사구팽’ 작심 비판, 정치 개입 중단

가수 김흥국이 보수 정치권을 향해 작심 비판을 쏟아내며 공식적으로 정치 개입 중단을 선언했다. 그는 지난 10월 21일 YTN라디오 ‘김준우의 뉴스정면승부’에 출연해 자신을 ‘정계 은퇴’로 소개하자 “정치인은 아니니 정계 은퇴는 안 맞고 정치 개입을 이제 그만하겠다는 뜻”이라고 정정했다.
김흥국이 이같이 정치 활동 중단을 결심한 배경에는 함께 보수 진영을 지지했던 후배 연예인들에 대한 책임감이 컸다. 그는 “우리 우파 연예인들이 목숨을 걸고 지지했지만, 후배들이 볼 때 행사도 없고 방송도 없는 상황”이라며, “선배로서 마음이 아파, 스스로 본업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맞겠다”고 설명했다.
“필요할 때만 연락” 섭섭함 토로… “총대 메는 사람 없어”

정치권에 대한 섭섭함은 노골적이었다. 그는 “(정치인들이) 필요할 때만 연락하고 끝나면 아무것도 없다”고 비판하며, 비례대표나 최고위원, 지역구를 주든지 뭘 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아무도 총대를 안 맨다”며 자기 자리 지키기에 급급한 정치인들의 태도를 지적했다. 결국 그는 “이제 방송도 행사도 없으니 (보수 정치인들은) 연락하지 말라”는 단호한 메시지를 던졌다.
“개만도 못해” 사적인 고통 호소 및 연예계 복귀

정치 개입으로 인한 피해는 사적인 영역까지 이어졌다. 김흥국은 “집에 들어가도 불편하다. 집에서도 인기 다 떨어졌어요. (심지어) 개만도 못하다”며 가정 내에서 겪는 소외와 고통까지 공개적으로 호소했다. 김흥국은 속사를 통해 ‘정치를 그만두고 연예계로 복귀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신곡 발표 등 연예계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논란 키웠던 과거 발언과 운전 물의
한편, 김흥국은 과거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영장 발부 직후 열린 지지 집회에 참석해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도 잘 했지만 윤석열이 제일 잘했다”는 주장을 펼쳐 논란이 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무면허 운전 적발, 2021년 뺑소니 사고 등 다수의 운전 관련 법규 위반 이력으로 물의를 빚기도 했다.



















댓글17
노래도 못하고 천박하기가 원래도 비호감였는데 이제 더 볼일이 있나? 안보고 싶네.
노래도 못 부르는 놈이 니가 가수냐 ?
정신차려라 너같은 간신배 무리는 싸다.
mibukai
흥국아.. 여야나 진보 보수를 떠나 너는 정치판에서 놀 감이 안 돼...그 점을 모르고 설친 게 네 실수다.. 그래도 여전히 "가수 김흥국"은 좋아하니까 이제 부턴 딴 마음 품지 말아라.. 늦게라도 잘 생각했다..
꼴깝한다 지구를 떠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