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장교로 복무하다가 너무 예뻐 모델로 전향해 대박난 前 육군 중위

전직 육군 장교에서 지금은 톱모델로 유명세 알린 천미경

천미경은 대한민국 육군 장교로 복무하다 모델로 전향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톱모델이다.

그녀는 군 복무 중 육군 홍보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뛰어난 외모와 강인한 이력을 바탕으로 모델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천미경은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 학군사관(ROTC) 과정을 이수하고,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육군 7사단에서 중위로 복무했다.

9중대 3소대장으로 최전방에서 근무하며, 책임감과 리더십을 발휘하며 부대원들의 신임을 얻었다.

그러던중 육군 본부의 추천을 받아 육군 홍보모델로 활동하며, 군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기여하게 되었다.

그리고 군대를 전역한 그녀는 우연한 기회에 모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빼어난 외모와 몸매로 빠르게 패션계와 화보계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군 복무 중 카메라 앞에 섰던 경험은 모델 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었고, 새로운 도전을 가능하게 했다.

천미경은 모델 일을 “혼자만의 작업이 아니라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협력해 만들어내는 결과물”이라고 표현하며, 모델로서의 진지한 태도를 보였다.

이후 그녀는 포토그래퍼 황주원과의 협업으로 차가운 색감과 강렬함을 강조한 화보를 공개하며, 군인 시절의 강인함과 모델로서의 섬세함을 동시에 표현해 톱모델로 인정받게 되었다.

전직 군인다운 책임감과 모델로서의 재능을 겸비한 천미경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