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의 건축적 재능과 데뷔 비하인드

배우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도약했다. 원래 그의 꿈은 건축이나 인테리어 분야였다. 고등학교 시절 미술 교사가 그의 재능을 알아보고 미술학원에 보냈다.
선생님의 도움으로 이정재는 무료 입시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 비록 미대에 진학하지는 못했으나 아트스쿨에서 인테리어와 건축을 깊이 공부했다. 그는 지금까지도 연기 외에 인테리어 분야에 큰 관심을 둔다.

직접 설계도를 그릴 정도로 전문적인 실력을 갖추고 있다. 그렇다면 그가 연예계에 데뷔한 결정적인 계기는 무엇이었을까. 시작은 다름 아닌 압구정동 카페에서의 서빙 아르바이트였다.
학원비를 벌기 위해 시작한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매니저의 눈에 띄었다. 카페 매니저의 추천으로 모델로 전격 발탁되는 행운을 잡았다. 모델 활동으로 얻은 수입이 알바비보다 훨씬 높았다.

결국 그는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고 본격적인 모델의 길로 접어들었다. 카페 알바라는 우연한 계기가 인생의 방향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1999년에 이정재는 동국대 예술대학 연극영화학과에 입학했다.
스물다섯이라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대학에 들어가 학사 학위를 받았다. 학업에 대한 열정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대학원 진학으로 이어졌다.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에서 공연영상예술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강남 8학군 엘리트 코스를 거친 인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숭의초등학교와 청담중학교를 거쳐 현대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의 집안 배경 역시 대중의 큰 관심을 모았다.
친가 조부모는 두 분 모두 의사로 활동한 부부의사였다. 할아버지는 과거 국회의원 선거에 네 번이나 출마한 이력이 있다. 외가는 지방에서 여러 개의 양조장을 운영한 엄청난 부호였다.

하지만 유년 시절의 집안 환경이 늘 평탄했던 것은 아니었다. 초등학교 1학년 때까지만 유복했고 이후에는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이정재는 어려워진 집안을 자신의 힘으로 일으킨 인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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