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주연 ‘F1 더 무비’ D-13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 어떤 영화 인가?
2025년 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기대작 ‘F1 더 무비’가 개봉 13일을 앞두고 놀라운 소식을 전했다. 무려 4,00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한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을 제치고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브래드 피트의 스크린 복귀작이자 ‘탑건: 매버릭’ 조셉 코신스키 감독의 만남으로 일찍부터 화제를 모았던 ‘F1 더 무비’의 모든 정보를 아래와 같이 종합해 정리했다.
영화 ‘F1 더 무비’는 어떤 영화?

‘F1 더 무비’는 한때 최고의 자리에 올랐지만, 지금은 잊혀진 베테랑 F1 드라이버 소니 헤이즈(브래드 피트)가 최하위 팀에 합류하여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 조슈아 피어스(댐슨 이드리스)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물이다.
‘탑건:매버릭’으로 생생한 전투기의 움직임을 실감있게 선보인 조셉 코신스키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도 특유의 연출력을 발휘, 실제 F1 경기를 방불케 하는 리얼하고 압도적인 레이싱 장면을 스크린에 펼쳐낼 예정이다. 여기에 브래드 피트와 댐슨 이드리스, 두 배우가 만들어낼 세대와 경험을 초월한 팀워크, 그리고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화해는 짜릿한 액션과 함께 깊은 감동과 드라마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F1 더 무비’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요소들 & 기대 포인트

브래드 피트의 귀환
말이 필요 없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 브래드 피트가 ‘F1 더 무비’를 통해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즈’ 역을 맡아, 특유의 카리스마와 깊이 있는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탑건: 매버릭’ 조셉 코신스키 감독
탑건: 매버릭’으로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는 F1 레이싱의 짜릿한 속도감과 긴장감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아내,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영화적 경험을 선사해 줄것으로 기대된다. 이를위해 실제 F1 경기 장면을 촬영하는 등 리얼리티를 극대화 한 대목이 인상깊다.
화려한 OST 라인업
‘블랙핑크’ 로제를 비롯해 에드 시런, 도자 캣, 버나 보이, 로디 리치, 페기 구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OST에 참여하여 영화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로제는 K팝 가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으며, 그녀의 신곡 ‘Messy’는 이미 영화의 사운드트랙으로 발매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타미 힐피거 APXGP 컬렉션
타미 힐피거가 영화 속 가상 레이싱 팀 APXGP 팀의 공식 스타일링을 맡아, 레이싱 유니폼과 레이싱 카에 타미 힐피거 로고를 새겨 넣었다. 이와 관련하여 타미 힐피거는 APXGP 컬렉션을 한정판으로 공개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영화를 먼저 본 해외 언론의 반응

아직 엠바고 상태라 상세한 리뷰글은 올라오지 않았지만 해외 언론들은 SNS를 통해 ‘F1 더 무비’에 대해 대체로 짧지만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영호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해외 언론이 극찬한 분야는 다음과 같다.
액션과 스릴
F1 레이싱의 세계를 스릴 넘치게 담아냈으며, 액션 장면이 훌륭하다는 평가가 많다. 특히 클라우디오 미란다 촬영 감독의 촬영 기법과 한스 짐머의 음악이 영화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연기력
브래드 피트와 댐슨 이드리스의 연기 호흡이 돋보이며, 특히 두 배우가 함께 등장하는 장면에서 시너지 효과가 크다는 평가가 있다.
연출
조셉 코신스키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이며, ‘탑건: 매버릭’의 감동을 잇는 작품이라는 평가도 있다.
몇몇 비평가들은 영화가 “전통적인 블록버스터”의 감성을 현대적인 시네마 스타일로 잘 조합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기술적 완성도 면에서 눈에 띄며, 특히 레이싱 장면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이라 불릴 만큼 호평을 받고 있다.
실제 F1 드라이버들의 반응

영화를 본 실제 F1 드라이버들은 영화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명 드라이버인 페르난도 알론소는 트랙 액션이 매우 독창적이고 F1을 잘 나타낸다고 언급했으며, 리암 로슨은 F1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 영화를 보고 놀라움을 느낄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아래는 영화를 본 F-1 드라이버들이 언급한 재미 포인트다.
현실
영화가 F1 세계를 전반적으로 정확하게 묘사하고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 전설적인 F-1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의 제작 참여가 영화의 현실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도 있었다.
재미
대부분의 드라이버들이 영화를 재미있게 관람했으며, F1 팬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도 즐길 수 있는 영화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할리우드적 요소
일부 드라이버들은 영화에 할리우드적인 과장이나 비현실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이러한 요소들이 영화의 재미를 더하는 측면도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F1 더 무비’는 해외 언론과 네티즌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F1 드라이버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영화는 F1 팬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들에게도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F1 더 무비’는 2025년 6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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