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버 이진호가 김수현과 故 김새론의 과거 열애설에 대한 새로운 주장을 제기하면서, 김새론이 들고 있는 아이폰11 사진이 사건의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이진호는 해당 사진 속 아이폰11이 2019년 9월에 출시되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사진이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이 아닌 성인이 된 이후에 촬영되었음을 시사했다.
이진호의 주장

이진호는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김세의 대표가 공개한 사진과 권영찬이 공개한 같은 날 촬영된 사진을 비교하며, 김새론이 들고 있는 아이폰 11을 결정적 증거로 제시했다.
그는 아이폰 11이 2019년 9월에 출시되었으므로, 해당 사진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에 촬영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가세연은 김수현이 착용한 모자가 2016년 출시된 제품이라는 주장을 펼치며 미성년자 시절 교제 의혹을 제기했으나, 이진호는 아이폰 11의 존재를 통해 해당 주장을 반박했다.
권영찬이 해당 사진을 썸네일로 사용했다가 네티즌들의 지적을 받고 썸네일을 교체한 해프닝도 있었다.
이는 권영찬이 아이폰 11의 출시 시기를 인지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사건의 배경

김새론과 김수현은 과거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가세연은 김새론 유족 측의 주장을 대변하며 김수현을 향한 폭로를 이어갔다.
가세연은 김수현이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교제했으며, 성관계 관련 녹취 파일이 존재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해당 녹취 파일이 위조된 것이라고 강하게 반박하며, 가세연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한편 김새론 유족 측은 이진호를 상대로 명예훼손을 이유로 방송금지 가처분을 신청했고, 법원은 이를 일부 인용하여 이진호의 김새론 관련 보도를 3개월간 금지했다.

김새론과 김수현의 열애설은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지만, 아이폰 11 사진의 공개는 과거 미성년자 시절 교제 여부에 대한 새로운 논쟁거리를 제시했다.
이진호는 아이폰 11을 증거로 제시하며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에 김수현과의 관계가 시작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이에 대한 진실 공방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댓글3
조용히
새론과 연관된 그 누구의 말도 듣기 싫고 믿기지도 않으니 그만 퍼날라라~
미성년자일때 사귄 증거도 없고 다 가로세로연구소의 조작이라고 맨날 유튜버들이 말하고 있는데.... 김수현과 김새론 둘 다 사이버렉커 가세연의 희생양 아닌가?
그만좀해라.